오늘 한국 증시는 KOSPI가 전일 대비 -4.58% 급락한 6,296.38을 기록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KOSDAQ은 +0.26% 소폭 상승한 801.67을 기록하며 대형주 중심의 KOSPI와는 다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는데, S&P 500은 -0.17%, NASDAQ은 -0.83% 하락한 반면, Dow Jones는 +0.49% 상승했습니다. 환율 시장에서는 USD/KRW가 전일 대비 -0.30% 하락한 1424.17원을 기록하며 원화가 소폭 강세를 보였으나, 금 가격은 온스당 +2.17% 상승한 4,338.00달러를 기록하며 위험 회피 심리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22% 하락한 4.62%를 기록했고, 변동성 지수(VIX)는 +0.51% 상승한 15.89를 기록하며 시장의 불안감이 다소 고조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한국 시장의 강도는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KR 시장의 상승 종목 비율은 전일 73.1%에서 -28.7%p 감소한 44.4% (상승 1227/하락 1273)를 기록하며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습니다. 또한, 신52주 고가 종목이 157개였던 반면 신저가 종목은 109개에 달했으며, +4% 이상 상승한 종목은 219개, -4% 이상 하락한 종목은 190개로 나타나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컸음을 시사합니다. 미국 시장 역시 상승 종목 비율이 전일 71.6%에서 -22.7%p 감소한 48.9% (상승 248/하락 258)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 종목 비율이 59.2%로 여전히 상승세가 우세했지만, 전일 대비 -1.3%p 소폭 감소했습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27.0에서 25.0으로 하락하며 여전히 '공포(Fear)' 영역에 머물러 시장 심리가 위축된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오늘 더저점 시그널은 총 4건으로 모두 미국 시장에서 포착되었습니다. 한국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저점 시그널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DaVita (DVA)가 RSI 23.4, Sempra (SRE)가 RSI 27.9, Aptiv (APTV)가 RSI 26.8, Public Service Enterprise Group (PEG)이 RSI 34.3을 기록하며 5년 분위수 0.0%에 해당하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Sempra (시총 $57B, PER 29.9)는 3.0%의 배당률을, Public Service Enterprise Group (시총 $38B, PER 16.9)은 3.5%의 배당률을 제공하고 있어, 현재의 낮은 RSI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배당 매력을 더하는 데이터상 매력적인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들 종목은 현재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매매 주체별 흐름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가 KOSPI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은 000660 (SK하이닉스)을 -16936억원, 005930 (삼성전자)을 -7268억원 순매도하며 대형주 중심의 이탈을 보였습니다. 반면 기관 투자자는 009150 (삼성전기)을 +959억원, 006360 (GS건설)을 +399억원 순매수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한 종목들은 시장의 강력한 합의 시그널로 주목할 만합니다. 051900은 외국인 +75억원, 기관 +352억원으로 총 427억원, 068270은 외국인 +96억원, 기관 +327억원으로 총 423억원 동반 매수되었습니다. 또한 003490 (대한항공)은 외국인 +147억원, 기관 +133억원으로 총 280억원, 035420 (NAVER)은 외국인 +102억원, 기관 +175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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