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증시는 극심한 양극화 양상을 보였습니다. KOSPI는 전일 대비 3.59% 하락한 6,358.95를 기록하며 큰 폭의 조정을 받았으나, KOSDAQ은 8.47% 급등한 780.72로 마감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미국 증시는 S&P 500이 0.70%, NASDAQ이 1.00%, Dow Jones가 0.53%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환율은 USD/KRW가 전일 대비 0.18% 하락한 1433.08원을 기록하며 원화가 소폭 강세를 보였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76% 상승한 4.74%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WTI)는 3.06% 하락한 82.08달러를 기록한 반면, 금 가격은 1.48%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반영되었습니다. 변동성 지수(VIX)는 1.06% 하락한 15.82로, 미국 시장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는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한국 시장은 KOSPI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시장 강도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국내 증시의 상승 종목은 2294개로 하락 종목 271개 대비 83.0%의 압도적인 비율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24.2%p 상승한 강한 모멘텀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138개의 종목이 신52주 고가를 기록한 반면, 신저가는 109개에 그쳤으며, 4% 이상 상승한 종목이 1030개, 4% 이상 하락한 종목은 25개에 불과했습니다. 미국 시장 역시 상승 종목 비율이 67.9%로 양호했으며, 신52주 고가 19개, 신저가 0개, 4% 이상 상승 종목 51개, 하락 종목 5개를 기록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 종목 비율이 39.3%에 그치고, 신52주 저가 종목이 29개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약세와 함께 공포·탐욕 지수가 25.0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하며 전일 대비 3.0포인트 하락, 투자 심리가 더욱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리포트에서는 RSI 5년 분위수 기준의 저점 시그널 종목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들은 투자 주체의 대량 매도에 따른 가격 조정으로 잠재적인 저점 후보군으로 주목할 수 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000660)는 외국인이 6,355억원 순매도하며 가장 큰 매도세를 보였고, 삼성전기(009150)도 2,420억원 순매도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우(005935) -487억원, 한미반도체(042700) -379억원, SK텔레콤(017670) -370억원 등 주요 종목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었습니다. 시장 전체적으로는 국내 증시에서 109개 종목이 신52주 저가를 기록했으며, 미국 증시에서는 신52주 저가 종목이 없었던 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29개 종목이 신52주 저가를 기록하며 해당 섹터의 약세를 시사했습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005930)를 2,013억원 순매수하며 가장 큰 매수세를 보였고, 삼성물산(028260) 385억원, NAVER(035420) 381억원, 우리금융지주(0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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